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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 정리, 한 가족 살리는 일” 일당 20만원 경단녀의 마법 유료 전용
정리수납 전문가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, 8곳의 직업·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. ■ ‘환승직업’ 「 푸르렀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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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대학서도 反이스라엘 시위…"반미감정으로 연대" 불만도
팔레스타인 지지 학생 단체들이 15일 오후 3시 홍대입구역 앞에 모여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. 김서원 기자 미국·유럽 등에서 확산하고 있는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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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익대 ‘HI 전공체험 프로그램’ 운영…참가신청 이달 26일까지
홍익대학교 HI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예비 수험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, 홍익대학교의 전공 강의 체험을 통해 각 전공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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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울시 땡큐”...연대 반도체 클린룸 확장, 홍대 캠퍼스 복합개발
홍익대 혁신성장 캠퍼스 기본구상안. 현대미술관과 아트센터, 첨단공학센터를 연결한다. [사진 서울시] 연세대는 높이 제한(7층) 적용 대상이던 제5공학관을 12층까지 올리기로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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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13만 유튜버' 건축가 유현준, 與 '1호 영입' 제안 거절한 이유
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지난 8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'공간의 미래'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. 2023.8.30 연합뉴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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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간식 줄게요" 낮은 투표율에 쩔쩔...존재감 사라진 총학생회
지난 21일 오후 연세대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총학생회 정책토론회. 이날 관람석에 앉아있는 이들은 선거운동원이 대부분이었다. 김민정 기자 지난 21일, 서울 연세대 학생회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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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도 못 건너던 공황장애…이젠 해외여행 간다, 의외의 비결
━ 쓰임새 많은 VR 콘텐트 영화 ‘그란 투리스모’의 한 장면. # 17인치 화면 앞에 앉아 매일같이 게임 속 레이싱 트랙을 시속 320㎞로 달렸다. 19살 소년은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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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더 진짜 같네” VR로 카레이싱 훈련하고 공황장애도 치료
━ 쓰임새 많은 VR 콘텐트 영화 ‘그란 투리스모’의 한 장면. # 17인치 화면 앞에 앉아 매일같이 게임 속 레이싱 트랙을 시속 320㎞로 달렸다. 19살 소년은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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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간 이재명’ 끄집어냈다, 별의별 전문가 모인 그곳 유료 전용
■ 「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가 1월 26일부터 ‘보좌관의 세계’를 연재합니다.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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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학협동 아직은 걸음마 - 정보교류.세제지원등 여건조성시급
서울대 전기공학부 대학원생들은 지난해 9월학기 삼성반도체의 연구진 10명으로부터'반도체 소자'특강을 받았다.학생들은 이미 2년전부터 LG전자 중앙연구소와 화상강의제도를 운영,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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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예에서 설치로, 설치에서 조각으로
집(2011), 혼합 매체, 140100100㎝ 도예가 이헌정(44)에게서 ‘브래드 피트’라는 수식어는 떼기 힘든 단어다. 2009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‘디자인 마이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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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건축학도 잠재력 세계로 펼치게 하겠다"
"뛰어난 IT 능력과 열정을 가진 한국 학생들을 세계 건축계에 진출시키는 가교가 되겠습니다." 6일 홍익대 건축대학 초대 학장으로 취임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인 장 미셸 빌모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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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 충격파 던진 권명광 홍익대 총장
“2013년부터 홍익대 미대 입시에서 실기고사를 폐지하겠다.” 지난 11일 권명광(67ㆍ사진) 홍익대 총장의 ‘깜짝 발표’는 미대 입시시장 뿐 아니라 미술계를 놀라게 했다. “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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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힌 공간에 담은 열린 마당 그 앞에선 느려지는 걸음
정현아 소장이 설계한 서울 신사동의 근린생활시설 4층(아래 작은 사진은 같은 건물의 전경)에 자리한 주택. 거실·부엌 공간과 침실 공간이 마루 데크로 된 마당을 사이에 끼고 마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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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工大 1위-科技院.서울대.연세대.한양대 順
중앙일보는 대학평가 3차연도를 맞아 종합평가및 5개 학과별 「96년 전국 대학평가」를 실시했다.종합평가는▶교육여건.시설▶교수.연구▶재정.경영▶도서관▶기업평판도등 5개 부문을,학과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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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신 바쁜 사회과학 출판사들
90년대 들어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이념서적의 판매 감소가 가속화되자 활로를 찾아나선 이분야 출판사들의 발길도 분주해졌다. 타개의 방향은 크게 나눠 셋방향. ▲시·소설등 문예물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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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학과 5년제 2002학년도 도입
2002학년도 신입생부터 4년제인 건축학과 학부과정이 일부 대학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. 교육부는 22일 대학 자율로 학칙 개정을 통해 5년제 건축학과 학부과정을 도입할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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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흐르듯 사람을 끌어들이는 ‘열린 집’
김동진 소장이 설계한 서울 청담동의 근린생활시설 ‘바티리을’(지하 1층, 지상 6층). 외부에 개방된 계단과 테라스로 ‘개방성’을 높여 임대효율을 잃지 않으면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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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…뮤지엄 건축' 주제 국제 학술대회
한국박물관건축학회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경희궁내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'도시활성화를 위한 문화전략과 뮤지엄 건축'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. 학회 회장이자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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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수근건축硏' 멤버… 60년대부터 기고 활동
조영무 박사는 홍익대 건축미술학과와 대학원에서 미학과 도시계획학을 전공하고 1961년 김수근건축연구소가 안국동에 문을 열 때 창설 멤버로 일했던 도시건축 평론가다. 60년대부터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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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간 리뷰] '주제별로 보는 우리의 과학과 기술'
신간은 우리 역사 속에서 과학과 기술이 발전해 온 과정을 천문학.우주론.지리학.건축학.의학.수학 등 13개의 범주로 나눠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. 근대 이후 서양과학에 압도돼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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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런 서비스] 충남 '친환경 건축 클리닉'
충남 보령시 죽정동 유성 1차 아파트(3백30가구)는 최근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을 했다. 1991년 준공 이후 도색을 안해 우중충한 분위기였던 벽면이 파랑.노랑.연두.보라.녹색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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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한복판 '땅콩한옥'… 제비도 놀다 갑니다
로버트 파우저 교수가 다락처럼 한층 높게 만든 ‘누마루’ 한 편에 앉았다. 중정 벽면의 ‘하하나무’가 ‘ㅎ’자 꽃을 흐드러지게 피웠다. 주인장이 생물처럼 아끼는 나무다. 한글디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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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가 김광수·송재호·유석연씨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에
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제9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작가로 김광수(37.이대 건축학과 교수.(上)).송재호(41.한양대 건축과 겸임교수.(中)).유석연(35.홍대 건축대